업체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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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제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 상담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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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법인1개, 개인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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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은 3개 사업장을 통틀어 30억 정도이고 대부분의 매출은 법인사업자 매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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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리업무는 법인사업자 대표님의 며느리(으헉, 또 가족경영 나왔다)가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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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업무뿐만 아니라 디자인, 총무업무 등 역시 예상대로 많은 업무를 겸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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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직원을 채용하고자 하였으나 사업장 위치가 외지에 있어 차가 없으면 출퇴근을 하기 어려운 곳이라 채용에도 어려움을 겪어 결국 채용을 포기하고 현재와 같은 상황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다. (역시 믿을 사람은 가족 밖에 없는 것일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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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은 이카운트 ERP를 몇 년째 사용중이었는데 거래명세표 및 세금계산서 발급 등의 업무만 처리하고 나머지는 EXCEL과 수기로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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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카운트 ERP 가 맞지 않는 사업장이라고 해도 무방한 상황
대안제시
1) 경리나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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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리업무에 맞는 프로그램인 경리나라를 추천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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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을 3개를 도입할 경우 복수사업자형 요금제에 25,000원만 추가하면 총 3개의 사업장에 도입할 수 있다.
2) 원격경리(경리아웃소싱)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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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개의 사업장을 대리님 혼자서 관리하고 있으면서 총무, 디자인 업무까지 다양한 업무를 겸직하고 있는 상황이고 육아로 인해 가끔 부재도 생기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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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보조 직원이 있어서 업무를 덜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던 중 내가 제안한 경리업무 아웃소싱에 관심을 가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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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러 설명보다 한 마디로 우리 서비스를 소개했다. “재택 근무하는 직원을 채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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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을 채용하면서 인건비는 절반도 안되는 수준으로 인력을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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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이 담당하는 법인사업자 1개만 아웃소싱해도 시간적, 업무적 여유와 효율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3) 정책경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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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세가지 파트로 상담을 추가로 진행해 드리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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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원금, 사내복지기금, 벤처인증
<문제는 파면 팔 수록 나온다. 다만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를 그저 바라만 볼 것인가?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문제에 맞서 해결하려는 노력을 할 것인가? 선택은 자유지만 결과는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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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경리와 정책경리 다양한 루트로 솔루션을 제시해 드릴 수 있어 감사했고 뿌듯한 미팅 사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