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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_경리직원의 갑작스런 퇴사

미팅일자
최종 편집 일시
2024/02/28 09:18
작성자
업종
건설업
말끔하게 정리된 사업장의 모습 감동이다!
익숙하다 자만 말고 확인하자 품질
어느 날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경리직원이 퇴사할 것 같은데, 경리업무를 맡기고 싶다는 것이었다.
상담을 하면서 나는 우리의 서비스를 직접 설명 드리기 위해 대표님의 사업장으로 직접 방문 드리고자 하였으나 대표님께서 오히려 우리 사무실로 직접 오시겠다고 하셨다.
이렇게 적극적인 대표님은 처음이었다.
그렇게 대표님께서 사무실로 오셨고 첫 번째 미팅을 진행하였다.
미팅을 하면서 대표님의 사업장의 현재 문제점은 무엇이고 대표님의 니즈는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대표님의 니즈는 우리 회사가 현재 얼마를 벌어서 최종적으로 얼마가 남는지 등에 대한 기본적인 파악과 거래처 미수/미지급금 관리에 대한 니즈가 있었다.
이 니즈를 해결해드릴 수 있는 너무나도 익숙한 솔루션이 있었지만, 사진속의 ‘익숙하다 자만 말고 확인하자 품질’ 명언처럼 대표님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대표님의 또 다른 니즈는 없는지 확인하였다.
역시나 견적서 작성, 세금계산서 발급, 인건비 정리 등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많았고 이 부분들 까지 업무를 서포트 하기로 하고 대표님과 계약서를 작성하였다.
대표님과 기념 사진까지 한 장 찍고 기분 좋게 미팅을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