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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업_경리업무의 한계 EXCEL

미팅일자
최종 편집 일시
2024/02/28 20:58
작성자
업종
기타업종
업체상황
업종 : 전세버스 운수업
직원 수 : 10명
연매출 : 20억
작년에 법인 설립을 한 후 대표님께서 경리업무까지 진행하고 있는 상황 별도의 경리직원은 없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 워낙에 꼼꼼하고 정확한 성격으로 엑셀로 완벽하게 정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엑셀로 정리하는 것에 대해 한계를 느끼시고 경리나라 도입 미팅을 요청하여 경리나라 EM 분과 함께 방문하여 경리 아웃소싱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였다.
대안제시
솔직히 말하면 EXCEL로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다면 굳이 경리나라 프로그램을 도입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다만 EXCEL로 경리업무를 진행할 때와 경리나라로 경리업무를 진행할 때 시간절약 및 업무 효율 측면에서 차이는 크다.
예를 들면 마우스를 만드는 기계가 있다고 치고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이 같다는 전제하에 A 기계는 1시간에 마우스를 10개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졌고, B기계는 1시간에 마우스를 30개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졌다.
둘 중 어떤 기계를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B 기계를 선택할 것이다.
경리나라가 그런 것이다. 같은 시간을 투입해도 나오는 결과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경리나라 프로그램 도입을 진행하였고, 다음으론 경리업무 아웃소싱을 제안하였다.
대표님이 자체적으로 만든 EXCEL 프로그램도 너무 잘 만들었지만, 언제까지 대표님이 경리업무를 직접 할 수는 없다는 나의 말에 대표님도 동의 하셨다.
경리업무 아웃소싱을 통해 경리업무도 체계를 잡고, 매월 보고 되는 월간보고서를 통해 경영현황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특히 대표님은 지금 월간보고서의 니즈가 명확한 상황이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 경청해 주셨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면 의미가 없다 소 있을 때 외양간이 고장나지 않게 관리를 잘 하는 것 부터가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