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 대표님 만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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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에 있는 업체에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출입구에 우리 전단지 놓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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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 이라도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단지 놓고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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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0부 챙겨가서 놓고 올걸 ㅠㅠ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다음번 방문 때 많이 놓고 올 것을 다짐하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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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만난 대표님은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중소기업 사장님인데 무려 세무사랑으로 자체기장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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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대표님들을 만났지만 이렇게 자체기장을 혼자서 다하시는 대표님은 처음 만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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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의아했던 것은 세무대리인은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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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비효율적으로 업무를 하신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10년 이상 이 같은 방식으로 해오던 업무 패턴을 바꾸기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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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미팅이었지만 또 새로운 사례를 만날 수 있어서 감사했던 미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