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멤버스클럽 여의도 센터 회의실에서 대표님과 한 컷!!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신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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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나라 코칭센터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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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에서 사업을 하시는 대표님이 경리나라 사용법에 대해 궁금한 부분이 있어 교육을 받아보고자 방문을 하실 예정이신대 내가 이 대표님을 상담해 줄 수 있는지 여부를 묻기 위해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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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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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업체라도 더 방문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스케쥴을 관리하는 나로써는 대표님이 직접 방문해 주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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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 전화를 드려 약속을 잡고 여의도 센터에서 미팅을 진행하였다.
업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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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업체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재를 제조하는 업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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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력은 10년 정도 되었고 연 매출은 평균 10억인데 올해 매출액이 많이 증가하여 30억원을 예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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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체는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직원이 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부에서 경리업무를 진행할 직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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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대표님이 직접 경리업무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엑셀 및 수기로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대표님이 경리업무를 진행할 시간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대표님이 직접 경리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 대부분은 경리업무를 몰라서 못하는 경우보다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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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세무대리인으로 부터 재무제표를 받아 경영 현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대안제시(”대표님 저희가 경리업무를 대신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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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세무대리인이 기장료 10만원~20만원 받으면서 고객사의 내부 관리까지 하는 것은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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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신고를 목적으로 장부를 작성하는 것이 세무대리인의 업무이며 내부관리는 보통 기업에서 직접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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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기업에는 경리부서가 있고 경리직원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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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소기업의 현실을 들여다 보면 별도의 경리부서가 있는 경우보다 없는 경우가 더 많고, 경리직원이 있어도 그 직원이 경리업무 뿐만 아니라 인사, 총무 등 다른 업무와 겸직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내가 만난 업체 중엔 경리직원이 디자이너 역할도 하고 있는 업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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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그러다 직원이 갑작스럽게 퇴사라도 하는 경우엔 그야말로 회사 업무는 마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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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주먹구구식으로 경리업무를 진행하는 곳이 많은데다가 심지어 대표님이 경리업무에 관심조차 없는 기업들도 종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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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내가 만난 대표님은 그래도 경리업무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적극적인 마인드를 갖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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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당히 제안했다.
<“대표님 경리업무는 제가 맡아서 하겠습니다. 지금 대표님 사업장에는 경리직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대표님은 더 공격적으로 영업 및 핵심업무에만 집중하시는 것이 더 이익입니다. 지금 시점이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데 그 기회를 최대한 살릴 수 있게 제가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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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런 진심어린 호소가 통했는지 대표님께서는 내게 경리업무를 맡겨주시기로 하였다.
1석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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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채용보다 저렴한 경리업무 아웃소싱 도입으로 비용을 절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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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시간이 확보됨에 따라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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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는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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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시스템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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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프로그램이 아니다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