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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독서 휴먼스토리 세인트존스 호텔 김헌성 대표

생성일
2023/08/22 13:13
태그
4성급 호텔 대표가 17평 고기집에서 장사하는 이유 세인트 존스 호텔 김헌성 대표
이번에 우연히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된 세인트존스 호텔 김헌성 대표님 (42세) 재벌2세 이면서도 본인의 노력과 열정으로 회사(호텔)를 연매출 525억원, 자산가치 2,000억원으로 만든 사람. 털털하고 소박하지만 일의 영역에서만큼은 얼음짱 같이 냉철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면서 감탄하면서 스토리를 보았다. 중간중간 회사에 대한 마인드와 직원들에 대한 생각에서는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도 있었다. 매주 목-금은 식당을 직접 운영하면서 계속해서 본인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서 솔직히 충격을 받았다. 내가 만약 재벌 2세로 태어났다면 나도 저런 삶을 살 수 있을까? 마무리 인터뷰 내용 ”다 각자의 삶이 있고 각자 목표가 있고, 태어나기를 다 다르게 태어났잖아요? 저처럼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고 또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신 분들도 많은 그건 어쩔 수 없잖아요 태어난 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니까 근데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는 나 자신에게 달린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남들이 볼 때 유복한 환경에 자라서 이 자리까지 온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기회가 되면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가 뭐냐면 사람들 중에 나보다 나은 사람들 잘 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아요 ‘저 새끼는 저렇게 잘 되는데 저 새끼는 어떻게 저렇게 잘 됐을까?’ 질투하고 음해하고 또 그런 잘 된 사람들이 한 번씩 나락 가면 그때다 싶어서 흉보고 그러지 마세요 그러지 마시고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들을 시기 질투하기 보다 저 사람어떻게 해서 잘 됐을까? 나도 저 사람처럼 돼야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내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마시고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살면서 저 인생의 슬로건이 뭐냐면요 마음가짐이요 마음가짐이 모든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다는 믿음만 잃지 않으면 언젠가 정말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 돌아보면 그 자리에 와 계실 거에요 그런 믿음을 잃지 마시고요 남이 잘되건 남이 뭐건 그런거 신경 쓰지 마시고 내 인생이잖아요 내 인새을 위해서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모로 배울게 많은 분을 또 만난 것 같다.